방송인이자 개그맨인 이휘재가 MC로 발탁되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6월16일에 이휘재가 7월에 시작되는 방송인 KBS2새 연예 정보 프로 '연중 라이브'의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 2TV '연중 라이브'는 '연예가 중계'종영 7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연예정보 방송 프로그램이예요. '연중라이브'는 오랬동안 우리의 웃음을 지켜주었던 '개그콘서트'의 종영 후 후속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7월 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될 예정입니다.
연중라이브의 이선희 PD는 조이뉴스24에서 "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가 '연중라이브'MC로 발탁됐다"며 모두 생방송경험이 맞고 인맥이 많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연중라이브는 단순 속보성 뉴스에서 탈피하여, 한주간의 이슈를 심도있게 다루는 토론코너로 신설되었다고하며, 차별화된 개별 인터뷰와 스타들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라이브 초대석도 있어 관심을 끌어 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큰사랑을 받았던 게릴라 인터뷰는 코로나 19상황이 개선된 이후 부활 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기대가 됩니다. 연예가중계는 폐지가 아니라 종료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연중라이브가 그 후속으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안타깝지만 개그콘서트는 종영되겠네요.